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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비리는 양파껍질, 뉴욕제과에서도 2억

기사승인 2018.03.07  15:5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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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코리아뉴스타임즈] 검찰은 이명박 전 대통령측이 ABC상사 손모(68) 회장으로부터 금품을 받은 정황을 포착하고 조사 중이다. 손 회장은 과거 서울 강남 '뉴욕제과'를 운영했으며 정관계에 발이 넓은 인물이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송경호)는 이 전 대통령 측이 2007년 손 회장으로부터 2억원을 받은 정황을 포착하고 최근 손 회장을 소환 조사했다. 손 회장은 2007년 대선 직전 이 전 대통령 측근인 김백준 전 청와대총무기획관에게 돈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손 회장이 송정호 전 법무부 장관의 소개로 김백준 전 기획관에게 돈을 건넨 것으로 파악하고 조만간 송 전 장관을 소환 조사할 방침이다.

손 회장은 이 전 대통령 재임 기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시 부의장에 임명됐으며 국민훈장을 받았다. 검찰은 그 배경에 이 전 대통령의 영향력이 작용했을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개인 비리 규모가 커지면서 수사 기한에 제한받지 않고 확대해야 한다는 여론도 높아지고 있다. 현재까지 드러난 이 전 대통령의 혐의는 다스와 관련된 것 외에도 ▲삼성 현대차 다스 소송비 대납 ▲국정원 특수활동비 뇌물수수 등 100억원이 넘는다. 이밖에도 이 전 대통령은 민간기업 여러 곳으로부터 불법자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오는 14일 이 전 대통령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한다. 이 전 대통령은 대형 로펌 대신 측근 율사를 중심으로 변호인단을 구성하고 검찰 소환에 대비하고 있다.

송광호 기자 koreanewstimes@kntimes.co.kr

<저작권자 © 코리아뉴스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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