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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 파산 절차 소식에 팬들 “안타깝다”

기사승인 2018.03.12  15: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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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코리아뉴스타임즈] 배우 김혜선이 “파산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다. 김혜선은 지난해 12월 말 서울회생법원에 파산 신청을 냈으며 현재 파산 절차를 밟는 중이다. 김혜선의 빚은 약 23억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혜선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말 파산신청서를 제출했고 법원에서 파산 선고가 났다. 법원에서 회생절차를 진행 중이었지만 채권자 동의를 받지 못해 결국 파산 신청을 하게 됐다. 빚을 최대한 갚으려 두 번이나 개인 회생을 했지만, 채권자의 동의를 얻지 못해 어쩔 수 없이 파산 신청을 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국세청은 지난해 12월, 2억원 이상 세금을 내지 않은 개인과 법인 총 2만 1403명을 국세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는데, 여기에 김혜선의 이름이 게재됐으며 종합소득세 등 4억 700만원을 내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혜선은 지난 2004년 4세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했었지만 2009년 이혼했다. 이혼 과정에서 전 남편의 빚을 떠안았고 2012년에는 투자 사기를 당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

김혜선은 '대장금' '소문난 칠공주' '조강지처 클럽' '브라보 마이 라이프' 등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아왔다. 김혜선의 파산 절차 소식에 온라인상에서는 ‘안타깝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배소현 인턴기자 bae_4805@naver.com

<저작권자 © 코리아뉴스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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