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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채용’ 신한금융투자 김형진 사장 사퇴 기로

기사승인 2018.04.12  11:2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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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진 신한금융투자 사장>

[코리아뉴스타임즈] 금융감독원이 신한금융그룹 임원들의 자녀 셀프 채용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 가운데 전현직 CEO들의 거취가 주목받고 있다. 금감원의 조사 결과 문제점이 드러나면 사퇴는 물론 검찰 고발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신한금융투자 김형진 사장 아들의 경우, 신한카드에서 인턴으로 근무하다 2017년 정규직으로 발령이 났다. 회사측은 김 사장 아들이 정당한 채용 절차를 거쳐 정직원으로 발령이 났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신한금융투자 내부 직원 사이에서는 석연찮은 시선도 있다. 이유는 김 사장 아들이 최근 갑자기 퇴사한 때문이다.

인턴을 거쳐 정직원이 되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지만, 어렵게 입사하고 1년이 안 돼 퇴사한 것을 놓고 이런 저런 말이 나오고 있는 것. 특히 김 사장 아들의 퇴사 시점이 금융권 채용 비리가 사회문제로 떠오른 때여서 의혹은 더 깊어진 상태다.

신한금융에는 전현직 임원 자녀 20여명이 채용돼 현재 근무 중이며 일부는 이직했다. 하지만 이직한 경우에도 김형진 사장 아들 같이 서둘러 퇴사한 적은 없었다.

금감원 조사 대상에 오른 신한금융 임원 자녀는 라응찬 전 신한금융 회장 차남, 한동우 신한금융 지주 고문 아들, 신상훈 전 신한금융 사장 아들, 이백순 전 신한은행장 딸, 홍성균 전 신한카드 부회장 아들,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딸, 김형진 신한금융투자 사장 아들 등이다.

금감원은 이들 임원 자녀들이 채용 과정에서 특혜를 제공받는 등 법규정을 어긴 사례가 없는지 철저히 검사할 방침이다. 조사 결과에 따라 해당 임원들의 거취도 결정이 날 전망이다.

최윤정 기자 chy0628@hanmail.net

<저작권자 © 코리아뉴스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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