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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미 자연분만 강요, 시댁에 눈총

기사승인 2018.04.20  15: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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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방송 화면 갈무리>

[코리아뉴스타임즈] 개그맨 김재욱의 아내 박세미가 시댁으로부터 자연분만을 강요받아 시청자들이 분노하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산부인과를 찾은 김재욱 박세미 부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산부인과 전문의는 출산을 앞둔 박세미에 대해 제왕절개를 권했다. 이에 김재욱은 “제왕절개를 해야한다는 소견서를 떼어주실 수 있나요? 아버님이 자연분만 하라고 하셔서”라고 요청했다.

박세미가 시댁으로부터 자연분만을 강요받은 상황이었던 것. 김재욱의 아버지는 “자연분만을 할 수 있으면 해라. 병원에서는 어차피 다 수술을 권하게 되어 있어”라며 자연분만할 것을 요구했다.

하지만 산부인과 전문의는 “첫째를 제왕절개로 낳았으니 이번에도 제왕절개를 해야 한다. 안전한 게 제일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자연분만은 위험해서 안 된다. 만에 하나라도 생길 수 있는 자궁파열이 당사자에게는 치명적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재욱은 소견서를 요구했고, 박세미는 “오빠가 그걸 설득을 못하냐”고 따졌다. 집으로 돌아오자 김재욱의 아버지는 계속해서 박세미에게 자연분만할 것을 권유했다. 듣고 있던 김재욱이 “그러면 절충을 해야 하나? 아버지는 노력해보라는 거니까, 한 시간만 힘써보고 안 되면 그 때 제왕절개 하면 되지 않나?”라고 말했다.
김재욱의 아버지 역시 “원래 진통은 어느 정도 견디잖아”라고 거들자, 결국 박세미는 눈물을 보였다.

MC 이지혜는 김재욱의 대처에 “네고하는 겁니까 지금?”이라면서 분노했다. 권오중 역시 “저런 경우에는 남편이 ‘엄마 아빠 제왕절개할 거예요”라고 단호하게 이야기를 해줘야 한다. 저렇게 ’절충해볼까? 두세시간 진통해볼까?‘라고 말하는 것은 남편이 잘못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방송 이후 네티즌들은 “(박세미의) 친정에서 해당 방송을 보고 얼마나 분노했을지 짐작이 간다”, “며느리가 애 낳는 기계도 아니고 목숨이 왔다갔다 할 수도 있는 상황에서 고작 아기 아이큐 2%를 위해 자연분만을 강요하는 시댁이라니 끔찍하다”, “처음에 방송을 보고 비혼 조장 프로그램인 줄 알았다”, “이럴거면 며느리 들인다고 하지 말고 ‘건강한 아기 낳는 사람’ 들인다고 해라”, “김재욱의 태도가 너무 화가 난다. 절충이라는 소리를 꺼내다니. 남편의 뜻은 진정 ‘남’편인 듯” 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배소현 인턴기자 bae_4805@naver.com

<저작권자 © 코리아뉴스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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