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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부호 고문치사, 중국 검찰간부에 중형선고

기사승인 2018.10.24  18:5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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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으로 사망한 홍콩 부호 류시융. <사진=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홈페이지 갈무리>

[코리아뉴스타임즈] 중국 검찰 당국 관계자가 홍콩 사업가를 고문 치사한 혐의로 중형을 선고받았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4일 보도했다.

SCMP에 따르면 중국 톈진시 인민법원은 홍콩 사업가 류시융(61)을 고문하고 자백을 강요한 혐의로 기소된 검찰 관계자 9명에게 징역 15년의 중형을 선고했다.

류시융은 홍콩에서 호텔과 부동산을 보유한 부호로 중국 검찰에 끌려가 심문을 받던 중 2017년 3월 19일 사망했다. 사망 당시 류시융은 전신에 골절상을 입은 상태였으며 부검 결과 질식사한 것으로 판명됐다.

중국 인민법원은 고문치사 혐의로 기소된 쉬쉐저와 저우칭쥔에게 각각 징역 15년과 징역 11년을 선고하고 조사팀장 자오보중은 직무유기 혐의로 징역 4년을 선고했다. 인민법원은 그러나 류시융이 조사를 받는 이유에 대해서는 판결문에 적시하지 않았다고 SCMP는 전했다.

류시융은 중국 중앙TV의 유명 프로그램 진행자였던 류팡페이(劉芳菲·41)의 남편으로 20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해 화제가 됐었다. 홍콩 현지 언론에 따르면, 류팡페이는 현재는 방송 활동을 하지 않고 있으며 수년 전부터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이두익 기자 ikmens@naver.com

<저작권자 © 코리아뉴스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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